‘공인중개사’
100세 시대를 내다보는 오늘, 50대 취업률은 증가하고 20대 취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공용동향’에 따르면, 50대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만 5000명이 증가해 전체 증가폭(36만 7000명)의 77.7%를 차지했습니다. 그 까닭은 정부의 추경 예산으로 공공부문 임시직 일자리가 늘면서 50대 취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20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8만 명이 줄면서 지난해 5월 이후 연속 15개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실업률 통계에 잡히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재학/수강 부문 15만200명이 증가했고, 취업준비생 역시 9.4%(58만 4000명)가 증가했습니다.
경록의 직업상담전문가는 50대의 공공부문 임시직 취업은 절실한 일로써 어려운 고비를 넘기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언제까지 임시직이나 일용직에 의존할 수만은 없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도 정년65세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근속연수가 5~10년, 15년 정도이기 때문.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할 오늘, 50대가 넘어서도 건강이 허락하는 100세에도 자유롭고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을 찾으라고 강조합니다.
한국부동산학회의 전문가는 그 대안으로 활동적인 직업이 좋고, 자유로운 직업을 원한다면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 공경매 등의 전문직을 가져보라고 추천했습니다. 또 대인관계와 관리업무에 적성이 맞으면 주택관리사에 도전해보라고 권했습니다. 부동산 서비스업 중에서도 공인중개사와 임대관리사, 공경매업 등은 남녀 누구나 진입이 용이하고, 수익할 수 있는 시장이 날로 성장하기 때문에 장래가 있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개정 주택법에 주택임대관리업을 신설해 대기업들이 주택관리업에 진출하고 있고, 수익형 주택인 도시형 임대주택, 원룸, 상가, 임대공장, 창고 등의 위탁관리가 늘어 안정된직장과 임대대행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 중개업과 임대관리대행, 공경매를 부동산 겸업 3대 서비스직종이라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공인중개사의 서울기준 아파트 중개수수료가 매수매도 양측에서 각각 0.9%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공경매 임찰대행은 컨설팅비 1건에 50만원, 낙찰수수료 1.5%와 실비를 받을 수 있고, 임대관리대행은 임대인모집과 세입자 임대료 미납관리 등으로 약 10%을 수수할 있어 안정된 수익을 올립니다.
부동산 전문교육 56주년 기념으로 경록(kyungrok.com)에서는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인터넷강의 수강회원에 가입하면 임대관리사과정(49만원)과 공경매과정(49만원)을 특별 제공합니다. 임대관리사나 공경매는 수강 후 바로 실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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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교재는 책을 놓은 지 오래된 주부에서부터 누구나 신문을 읽듯 그냥 읽어만 주면 자연히 익혀지고, 1회독으로 2-3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부 시 어렵거나 중요한 것은 삽화를 그려 쉽게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