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가 자신의 두 번째 성인무대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18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치뤄진 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5.22점을 얻어 1차 대회 우승자인 일본의 안도 미키를 누르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차대회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해 금메달 전망을 높였습니다.
김연아는 내일(19일) 새벽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벌이며 여기서 성인무대 첫 금메달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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