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데뷔 작품을 내지 못한 기성작가를 지원하는 '스토리 창작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스토리 창작역량 강화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선정된 9개 기관과 함께 진행하며, 드라마,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0명 내외의 작가를 선발
선발된 작가들은 8개월 동안 창작 및 집필 교육, 멘토링, 사업화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합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이야기 산업의 인프라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