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독협회가 정부의 영화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이 영화계를 퇴보시킬 것이라며 철회를
협회는 성명을 통해 스크린쿼터 부활 투쟁을 천명하고, 영화발전기금의 투명성 확보 등을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말 내년부터 5년간 6천400억 원을 투입해 2011년까지 한국을 세계 5대 영화강국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의 영화산업발전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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