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국내 최초 3대 가족 토크쇼 <가족 삼국지>가 김창렬, 표인봉, 이상아, 이혁재 등 주요 가족 출연진을 확정 지으며 방송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가족 삼국지>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3대에 걸친 가족소통 토크쇼로 첫 방송에는 가수 김창렬과 아들 주환(초3), 그의 장모님 또 개그맨 표인봉 부부와 딸 바하(중1) 그리고 표인봉의 아버지와 어머니, 배우 이상아와 딸 서진(중1) 그리고 이상아의 어머니, 이혁재와 그의 아들과 딸 그리고 어머니 등이 출연합니다.
방송은 조부모 세대와 부모 세대, 그리고 아이 세대가 어우러져 가족 간의 화합과 진정한 의미의 소통의 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또한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서 ‘가족’의 개념을 재해석하며 가족 구성원의 역할과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특히 최근 훈남으로 폭풍 성장한 김창렬을 빼닮은 아들 주환 군과 동반 출연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주환 군은 과거 '불량아빠 클럽' ‘빅마마-아빠수업’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김창렬이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급작스레 등장, 부쩍 자라 잘생겨진 모습에 청취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웃는 모습까지 아빠를 꼭 닮아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습니다.
더불어 이상
지난 8월 드라마 스페셜 방송을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상아는 “학업과 자녀 양육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오랜 기간 활동을 자제해왔다. 하지만 이를 시작으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