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승리가 일본 드라마 '유비코이-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 속 키스 장면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4일부터 종합 엔터테인먼트 앱 UULA(우라)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에서 한국인 유학생 한승호 역을 맡은 승리는 최근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 타키모토 미오리와 키스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키스신은 주인공 승호와 미우가 처음 서로의
승리는 "키스신은 처음이라 정말 긴장했다"며 "하지만 타키모토는 정말 쿨했고, 촬영 전 이를 3번이나 닦았는데 내내 두근두근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비코이'는 순수한 젊은이들이 문자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사랑 이야기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