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화왕 |
'60m 초대형 싱크홀'
60m 초대형 싱크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지름 60m의 초대형 싱크홀(Sink Hole)이 발생했습니다.
12일 중국 쓰촨성 광위안시 차오톈구의 한 시골마을에서 밤 0시 40분께 땅이 갑자기 흔들리면서 가옥을 송두리째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싱크홀은 지반이 무너지는 현상으로 이번 싱크홀의 규모는 지름 60m, 깊이 30여m로 지금까지 알려졌습니다.
이는 싱크홀 가운데서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싱크홀
매몰된 가옥에는 주민이 살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0m 초대형 싱크홀 소식에 누리꾼들은 "60m 초대형 싱크홀, 대박! 말이 돼?" "60m 초대형 싱크홀, 우와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60m 초대형 싱크홀, 무분별한 개발이 부른 참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