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미스터리 서클 발견' '점점 자라는 돌'
최근 미국에서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돼 화제입니다.
미스터리 서클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살리나스의 한 농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규모만 80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농장의 소유주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로 밝혀지면서 한 때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소문도 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람이 줄을 대고 만든 것처럼 모양이 너무 반듯하게 새겨져 있다며 누군가 관심을 끌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점점 자라는 돌'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돌들은 마치 생명
이 돌은 루마니아 블체아의 코스테스티 마을에 있습니다.
점점 자라는 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자라는 돌, 조금 무섭다" "점점 자라는 돌, 너무 어쩜 저렇게 생겼을까" "미스터리 서클 발견,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