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500억원 예산으로 극장판 기획, 제작 하여 2015년 개봉 예정!

동화책과 디즈니 극장판으로 널리 알려진 '정글북'이 TV 애니메이션 시즌1(52편) EBS 공중파 방영을 2012년부터 시작한 이후, 시즌2 추가 52편이 2013년 가을부터 EBS방영중입니다.

2013년에 '정글북 제작위원회'에서는 약 500억원대의 예산으로 '극장판 정글북'을 2015년 개봉 예정으로 기획, 제작중입니다.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정글북의 주인공 모글리는 선생님이자 친구인 갈색곰 발루, 흑표범 바기라 등에게서 정글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모글리의 모험이야기입니다. 정글북 TV시리즈는 이미 156개국에 방송하고 있습니다.

한국내 '정글북' 라이센스 사업을 ㈜케니앤코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노그쉐마의 이준상 대표는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연령층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정글북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제휴 마케팅에 대한 기획을 진행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