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일본의 인기 패션지 'CanCam'의 3월호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CanCam'은 지난 1982년에 창간한 유명 패션지로, 2PM은 'CanCam' 창간이래 한국 연예인 최초로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2PM의 CanCam 표지 장식은 남성 아티스트로서는 지난 2001년 6월호를 장식한 일본 가수 타키자와 히데아키 이후 12년 만이라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고
'CanCam'의 편집장은 "2PM이라는 그룹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부터 스케일이 남달랐다"며 "2PM만의 압도적인 분위기와 남성적이며 섹시한 면을 전면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2PM은 오는 27일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되는 아레나투어를 위해 콘서트 준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