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1/30~2/1)를 포함해 오는 2일까지 '웰컴투 동막골·7번방의 선물·도둑들'등 인기 영화가 설날 특선으로 방영된다.
30일은 김수현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SBS), 이소령 주연의'정무문'(KBS1), 임수정·이선균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MBC), 짐 캐리 주연의 '마스크(EBS)', 강혜정 주연의 '웰컴 투 동막골'(JTBC) 등이 방영된다.
31일에는 설경구·손예진 주연의 '타워'(SBS), 정우성 주연의 '감시자들'(MBC),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KBS2),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KBS2), 박보영·송중기 주연의 '늑대소년'(채널CGV) 등 전날 보다 훨씬 풍성한 15편의 설날 특선 영화가 방영된다.
내달 1일에는 전지현 김윤석 주연의 '도둑들'(S
내달 2일은
'설날 특선 영화'소식에 누리꾼들은 "볼거리 정말 다양하네" "설날 연휴 집에서 쉬어야겠다" "어떤 영화가 있나"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