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케이블TV 노모쇼로 주목받은 배우 '보리'가 지난 1월 28일 콩알이통신 이현석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5,4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금 전달에는 배우 보리를 비롯해 가수 리치, 현 민주당 청년부 남궁형 위원장도 동참했습니다.
평소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던 보리는 이번 기회에 이현석 대표, 남궁형 위원장과 함께 뜻을 이뤘습니다.
보리는 올해 상반기에 자신의 첫 싱글 음원을 공개하고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