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
'켄싱턴 마린호텔'
제주 서귀포시 중문 단지에 또 하나의 5성급 '켄싱턴 마린호텔'이 문을 연다는 소식에 화제입니다.
켄싱턴 마린호텔은 모기업 이랜드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특급 호텔입니다. 전체 객실의 70%가 바닷가를 바라봅니다. 풀 발코니 스위트룸 등 25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22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켄싱턴 마린호텔이 내세우는 차별화 포인트는 '루프탑'과 '4계절 정원',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들로 꾸며진 호텔 갤러리' 등 3가지입니다.
루프탑은 이름 그대로 옥상을 특화해 국내 최초로 4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야외 수영장'으로 꾸몄습니다. 이밖에 실내ㆍ외가 연결된 4계절 이용 가능한 수영장이 호텔 1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갤러리와 4계절 정원도 켄싱턴 마린호텔의 자랑거리입니다.
이랜드측은 "업장별로 각 부분 전문가들이 새로운 형태의 호텔을 선보이기 위해 해외 유명 리조트 등을 직접 돌면서 연구하고 준비했다"며 "국내에서는
켄싱턴 마린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켄싱턴 마린호텔, 다른 호텔과 다른 점은?" "켄싱턴 마린호텔, 이번에 한 번 가볼까?" "켄싱턴 마린호텔, 수영장이 제일 맘에 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