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카드 접수를 위한 홈페이지 접속이 여전히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26일 일부 네티즌들은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를 접속하고 있지만 '서비스 접속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대기자와 대기시간만 표기될 뿐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은 지난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발급 신청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으로 나눠 운영되던 이용권을 올해부터
문체부 측은 "만일을 대비해 작년보다 서버 용량을 10배 늘렸지만 '문화누리카드'가 계속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대상이 아닌 사람들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 같다"고 접속 지연 현상에 대해 설명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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