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올해로 11회를 맞는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한 달 동안 서울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s Seoul)'에서 진행되며 1일에는 아카데믹한 연주로 인정받고 있는 윤철희 국민대 교수, 8일에는 강렬하고 저돌적인 연주로 심오한 음악세계를 펼쳐온 유영욱 연세대 교수, 29일에는 세계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 여성 최초로 결승에 오른 임효선 경희대 교수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음악 전공생들을 위한 교육 세션 '마스터 클래스'가 15일과 22일에 각각 이혜전 숙명여대 교수와 김정원 경희대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티스트와 전공자, 클래식 애호가 등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야마하 그랜드피아
참가 신청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73-2225~6)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유효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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