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앙상블 기획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의 <러시아, 거장을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의 서정적이면서도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권혁주는 자신의 음악적 근간을 이루는 러시아 음악의 거장들을 향한 오마주를 담은 공연을 준비했다.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으로 시작해서, 쇼스타코비치
티켓 가격은 전석 3만3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와 문의전화(02-6255-32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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