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JTBC.TV조선.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3사와 보도전문채널 뉴스Y에 대한 재승인 심사를 위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부터 심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위원장에 선임된 오택섭 고려대 명예교수(73)를 포함해 모두 15명이다. 심사위원장은 심사평가에
종편 심사위는 이날부터 4박5일간 합숙하며 심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오는 20일 종편 재승인 심사 결과를 의결할 예정이다.
[최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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