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는 오늘 오후 창춘 우후안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 쇼트트랙 1천미터 결승에서 1분29초085의 기록으로 '동갑내기' 김현곤을 0.078초 앞서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또 앞서 열린 여자 1천미터 결승에서 진선유는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중국의 왕멍을 추월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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