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리저브 / 사진=스타벅스 홈페이지 캡처 |
'스타벅스 리저브'
스타벅스가 프리미엄 리저브 커피를 선보입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18일 스타벅스 압구정로데오역점에서 고품질 프리미엄 커피인 '리저브' 출시 행사를 열었습니다.
리저브 커피는 진공압착 기술을 이용하는 커피 추출 기기 클로버에서 추출된 커피로 수량이 많지 않아 스타벅스가 진출한 64개 국가 가운데 영국과 일본 등 일부 시장에서만 출시됐습니다.
한국에서는 '핀카 누에보 멕시코'와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등 두 종류를 판매합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1999년 이대 앞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스타벅스는 15년 동안 한국의 에스프레소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 리저브와 클로버 도입으로 한층 높아진 커피 애호가의 눈높이를 충족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스타벅스는 리저브 커피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리저브 커피 5잔 구매 시 고객이 선택하는 리저브 커피(톨 사이즈)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리저브 커피 패스포트'
스타벅스 리저브커피는 스타벅스 소공동점 적선점 압구정 로데오역점 이태원거리점 분당 정자역점 총 5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맛 무슨 맛일까?" "스타벅스 리저브 이래서 스타벅스가 좋아" "스타벅스 리저브 이벤트 우리 동네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