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빨리'와 '냄비근성'으로 치부되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를 새롭게 조명한 책이 출간됐습니다.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이자 한국죽음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한국 문화의 역동성엔 무교적 기운, 신기가 저변을 이루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이 기운
비빔밥과 남도의 시나위 같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한국 문화를 재미있게 분석해, 독자들의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출판사: 사계절
저 자: 최준식
도서명: 한국인을 춤추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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