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25)와 2PM 멤버인 닉쿤(26)이 각별한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서울닷컴은 티파니와 2PM 멤버 닉쿤(26)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티파니와 닉쿤의 소속사 SM과 JYP 측은 스포츠서울닷컴을 통해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 2008년 엘리트 교복 모델로 처음 함께 했다. 이후 지난 2011년 3월에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태국 한류 콘서트'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공동
티파니-닉쿤 열애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티파니-닉쿤, 둘다 정말 좋은데 안사귀면 안돼요?" "티파니-닉쿤, 정말 멋있다.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연애 안하나?" "티파니-닉쿤, 열애 사실 숨기느라 애탔겠네 행복하길" 등의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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