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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신의 선물 (사진= 영화 ‘신의 선물’ 포스터) |
김기덕 신의 선물, 개봉관 수 언급… "상영관은 어디어디?"
'김기덕 신의 선물'
김기덕 감독이 영화 '신의 선물' 시사회장에서 '상영관 수 부족'에 대해 언급해 화제입니다.
4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신의 선물' 시사회에는 김기덕 감독, 문시현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기적 감독은 "영화가 크게 개봉하지 못해 제작자로서 미안하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신의 선물'은 내가 각본을 썼지만 문시현 감독의 여성스러운 섬세함으로 따뜻한 영화가 나온 것 같다"며 "배우들도 훌륭해 내가 각본을 쓴 것과 상관없이 감동적인 연기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신의 선물’은 아이를 간절히 원
이 영화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바 있습니다. 또한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제3회 한국영화의 오늘 영화제, 제37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제12회 플로렌스한국영화제 등에 초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