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일반예매가 17일 시작됐다.
17일 오전 11시부터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들의 온라인 예매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오프라인 사전매표소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되며 전주 영화의 거리 내 '납작한 슬리퍼 ZIP & JIFF' 지하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개막식·시상식 및 심야상영 프로그램인 '미드나잇 인 시네마'가 1만2000원, 3D상영작과 마스터클래스를 포함한 일반 상영작은 6000원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한편 17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필립 그로닝 감독의 '경관의 아내', 로뱅 캉필로 감독의 '이스턴 보이즈', 알제한드로페르난데스 알멘드라스 감독의 '투 킬 어 맨', 세바스티앙 필로트 감독의 '해체', 사가모토 아유미 감독의 '포르마', 파올
전주국제영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주국제영화제, 기대된다" "전주국제영화제, 이번에는 가야지" "전주국제영화제, 예매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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