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룹 리쌍 멤버 길(37, 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길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자진하차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의 음주운전 소식 직후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MBC를 통해 "국민 모두가 슬픔과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힘든 시기에 좋지 않은 뉴스를 전해드린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며 "'무한도전' 제작
'길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 음주운전', 이런 일이" "'길 음주운전', 음주운전 하면 안되지" "'길 음주운전', 면허취소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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