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세월호 참사에 동참하며 결방됐던 '엠카운트다운'이 4주 만에 정상 방송된다.
8일 Mnet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15&·에디킴·NS윤지·에릭남·홍대광·매드클라운·박시환·박정현·손승연·에이핑크·악동뮤지션·Exo-K 등이 출연한다.
특히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음원차트를 휩쓴 엑소는 타이틀 곡 '중독'을 들고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달 30일 '그 다음해'를 발표한 R&B의 여왕 박정현의 컴백 무대도 많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지난달 17일, 24일, 5월 1일 3주간 결방을 하며 세월호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엠카운트다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엑소 컴백무대 기대된다" "엠카운트다운, 중독 노래 좋던데" "엠카운트다운, 중독 무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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