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에 나선 대구를 방문했던 국제육상경기연맹 실사단은 대구월드컵경기장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전혀 문제점이 없고, 칭찬할 것밖에 없다고 호평했습니다.
실사단장인 헬무트 디겔 국제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구의 단점으로 대회 개최 시기인 8월의 습기와 더위를 들 수 있는데 이것은 분
디겔 부회장은 이어 실사단이 만장일치로 공감한 것은 대구 시민들의 호응과 열기였다며, 구두로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 IAAF 회장에게 전해주고 보고서로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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