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에 오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MBC '세바퀴'는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전 세계 엘리트 외국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글로벌 엘리트 특집'으로 녹화를 진행됐다.
이날 일본의 명문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엄친딸 배우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던 중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밝히며 의미심장한 이유를 덧
'세바퀴'에서는 미국 엘리트 교수 출신 버스커버스커 브래드, 가나 의대생 엄친아 아부다드, 캐나다 판소리 명인 라이언 케시디, 프랑스 택견 고수 장 세바스티앙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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