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같은 값을 전제로 IPTV보다 디지털케이블TV를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방송위원회가 발표한 'IPTV 공공성 제고방안 연구'에 따르면 IPTV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용자 가운데 디지털케이블TV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은 화질과 음질, 채널구성, 이용방법 등에 대해 두 매체 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두 매체가 요금이 같다면 '디지털케이블TV'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51.8%로 가장 많았고, 아무거나 선택하
이밖에도 IPTV 시범사업 가구 263명은 화질과 음질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지만 콘텐츠 다양성과 품질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고, 채널 변경 대기 시간이 길다는 것은 불만사항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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