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19일부터 마포구 상암동 난지골프장을 무료 시범라운드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체육진흥공단은 당초 서울시를 상대로 낸 조례 무효확인 소송 대법원 확정 판결
이 나오면 서울시와 협의해 난지골프장을 정
상보다 늦어져 무료 개장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료 시범 라운드 이용 방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예약.추첨 방식이며,
이용 횟수는 한 번 라운딩을 한 다음 30일이 경과해야 다음 라운드 예약이 가능하도
록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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