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에서 운영하는 음악사이트 '지니' 모바일 체류시간이 6월 첫째 주에만 총 250만 시간(닐슨코리안클릭 기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해 1월 첫째 주에 비해 무려 200% 증가한 겁니다.
'지니'는 모바일 총 체류시간·순방문자 추이 모두 디지털 음악 전문사이트 기준 2위를 차지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준영 KT뮤직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고도화된 개인 음악 서비스 출시가 효과적이었다"
'지니'는 지난 1년간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여섯 번의 애플리케이션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