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대희, 조윤호 등 대한민국 최고 스타 개그맨들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들은 정품 캐릭터 사용을 권장하는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며, 웃음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정품 캐릭터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한 '정품 캐릭터 캠페인' 홍보 동영상(https://www.facebook.com/characterlicensing)도 선보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4'는 국산 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시장 개척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16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 A, B홀과 그랜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국민에게 웃음을 주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이 홍보대사로 나서줘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들이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뿐 아니라 정품 캐릭터 사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민에게 재밌게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