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안나'
영화 원작 '겨울왕국'이 드라마로 제작되는 가운데, 주요 배우들이 캐스팅됐다고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3일(현지시각), "조지나 헤이그가 여왕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을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 동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다.
또한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
한편, '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 가상 등 2관왕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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