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내 이혜원과 `닭살부부 인증`…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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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안정환과 이혜원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숙소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혜원은 안정환의 배를 만지며 "이건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살은 안 빠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안정환은 "살 빠졌어"라며 시선을 회피해 폭소케 했다.
이어 안정환은 이혜원을 향해 "자기야"라고 부르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식사 시간에 이혜원에게 반찬을 직접 떠먹여 주는 등 애교를 선사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혜원 역시 안정환의 덥수룩한 머리를 보고 "잘라주고 싶다. 잘라줄게"라며 직접 머리를 정리해주는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