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아나운서'로 유명한 최지인 아나운서가 고(故) 마이클 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잭슨과 형수 알레한드라 잭슨 등 '잭슨 패밀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작가 알렉스 김의 저서 '행복하라 아이처럼'을 들고 포즈를 취한 최지인 아나운서와 잭슨 일가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알렉스 김은 해외 오지마을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지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진작가입니다.
최지인 아나운서와 마이클 잭슨 일가는 저서에 감동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차원에 출판기념회에 참석했습니다.
최지인 아나운서는 MBN 간판 아나운서로 숙명여
한편, 최지인 아나운서는 지금까지 작업하고 전시해온 그림들과 꿈에 대한 짧은 글을 엮은 에세이 '잘 지내나요'를 출간했고, 현재 서울 방배동 갤러리 더 페이지에서 '잘 지내나요' 출간 기념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