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절친 박진희 임신 4개월 소식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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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절친 동료 박진희의 결혼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었다.
배우 최정윤이 절친한 동료 박진희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이날 최정윤은 연예게 친한 동료로 박진희를 꼽았다. 최정윤은 박진희의 임신 4개월 소식에 대해 "결혼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것"아라며 "계획하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최정윤은 그러면서 "요즘은 그렇더라. 상견례 날 시아버지가 '혹시 혼수 있니?'라고 물으셨다. 그 정도로 요새는 (임신이) 최고의 혼수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박진희가 뭐 때문에 결혼을 결심한 거냐”는 MC 이영자의 물음에 "결혼이란 걸 한다면 이 사람이랑 하고 싶었다더라. 남편이 변호사인데, 성격도 좋고 진희랑 코드가 잘 맞는다”면서 "진희의 남편은 5살 연하, 우리 남편은 4살 연하다. 원래는 연하와의 결혼을 반대했는데, 지금은 찬성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