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는 한화그룹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 '한화예술더하기'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맞이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펼칩니다.
이번 체험 활동은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62개 지역 복지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박물관, 미술관 등을 방문해 각종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한화 16개 계열사, 59개 사업장의 500여 임직원들이 참가하며 다음달까지 진행됩니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한화예술더하기'
'한화예술더하기'는 지난 2011년 한국메세나대상에서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지난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벌인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이 뽑은 우수 프로그램 2위에 선정됐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