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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유다인은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특별출연한다. 그는 극 중 연하 역을 맡았다. 마고족 후계자 무녀로서 백두산 깊은 숲 속에서 조선의 정기를 보호하는 신비한 인물이다.
하지만 백두산에서 야경꾼들과 함께 이무기를 물리친 조선의 성군 해종(최원영
앞서 유다인은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혜화, 동’ ‘천국의 아이들’ ‘용의자’ ‘의뢰인’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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