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인구통계 전문가들, 8~9월 한국 찾는다

통계청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대전 통계교육원과 부산 부경대, 제주 벤처마루에서 '제1회 통계청 인구 서머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미국 동서문화센터(EWC)의 인구통계 관련 활동이 한국 통계청으로 옮겨오면서 함께 이관된 기능 중 하나다.세미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국가 인구통계 전문가와 공무원, 대학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또 초청된 해외 석학 3명이 3회에 걸쳐 공무원과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인구통계자료 분석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강의를 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