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샛별 장세현이 오는 10월 방송될 KBS 월화극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독특한 캐릭터의 실력파 타악기 연주자 마수민 역을 맡았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 (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마수민은 주인공 유진(주원)에게 첫눈에 반한 설내일(심은경)과 경쟁 관계에 놓이는 역입니다.
마수민은 곱슬머리에 1970년대의 복고풍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등 독특한 이미지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장세현은 최근까지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OCN '신의
소속사 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는 "장세현은 오디션 전부터 드라마의 원작만화 '노다메 칸타빌레' 속 인물을 연구해왔다"며 "마수민이란 인물의 매력을 장세현이 한층 독특하면서도 인상적으로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