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0분의 충격 반전을 경험할 수 있는 영화 '오드 토머스'가 애초 예정된 개봉일보다 하루 이른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영화의 개봉을 기다렸던 팬들은 "완전 기대 중", "어떤 전개로 흥미를 줄지 궁금합니다", "좀비 달려들 때 엄청 스릴 있을 거 같아요" 등 온라인에 글을 올리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이라'로 유명한 스티븐 소머즈 감독은 '오드 토머스'의 연출을 맡기 위해 '지.아이.조2'의 연출을 포기했습니다.
영화 '오드 토머스'는 죽음을 따라다니는 죽음의 사신 '바다흐'와 죽음을 보는 살인예언자 오드의 절체절명의 대결을 그립니다.
화끈한 액션 장면과 스펙터클한 특수효과는 물론 마지막 반전까지 놓칠 것이 없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여름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는 '오드 토머스'는 오는 27일 관객들을 만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