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환 신문협회장은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한.미FTA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등 정치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해라며 신문이 합리적인 조정자 역할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회장은 이어 미래의 창조적인 의제들을 제시하는 일은 사회통합의 열쇠이며 이러한 의제 선도는 신문 저널리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신문의 날 표어와 신문주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우수독자·모범배달사원 표창 수여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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