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앵콜 콘서트 '컨티뉴엄'이 전국 투어로 확대됩니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지방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티켓 오픈 후 지방 공연에 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이에 전국 규모의 투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다음달 27일 전주를 시작으로, 10월 4일 울산, 11일 성남, 19일 창원, 26일 광주 공연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6월 열린 컴백 스페셜 콘서트는 티켓 오픈 과 동시에 서울 3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약 3,600여 명의 관중을 열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관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 투어까지 진행되는 만큼, 관객 여러분께 잊지 못할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 앵콜 콘서트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립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