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텍 총격사건으로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한국을 홍보하는 CNN 광고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관광공사는 관광 한국을 알리는 브랜드인 '코리아 스파클링'을 최근 출범시키고 지난 16일부터 CNN에 광고를 개시했으나 버지니아텍 사건으로 하루 만에 광고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CNN이 이 사건을 하루 종일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전통음악과 영상 등을 담은 광고가 나오는 것이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관광공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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