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김태희 비'
배우 김태희가 공개연인 비를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태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희는 "추워지기 전에 단풍놀이 가고 싶다. 친구들이 직장을 다녀 나랑 놀아줄 사람이 없다”고 털어놨
이같은 말을 들은 조충현 아나운서는 "그분”이라며 공개연인 비를 언급하자 김태희는 "바쁘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태희는 "3달 전에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오래 머물렀다.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