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 첫날부터 22만 관객 동원 '깜짝'…'돌풍' 예고
↑ 영화 인터스텔라/사진=영화 포스터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 첫날부터 22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6일 관객수 22만7,084명을 기록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인터스텔라'가 기록한 관객수는 2위를 기록한 '패션왕'의 관객수에 5배에 해당하는 수치며, 이는 6일 전체 매출액에 67.6%에 해당합니다.
169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때문에 상영횟수에 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터스텔라' 35mm 필름, 아이맥스, 2D 디지털, 4DX 등 다양한 상영 방식으로 개봉해 한계점을 보완했습니다.
2위 '패션왕'의 2배에 가까운 1,090개의 스크린 수와 함께 상영횟수 역시 2배에 가까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터스텔라'는 Sci-fi의 평
영화 인터스텔라 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영화 인터스텔라 주말에 애인이랑 봐야지" "영화 인터스텔라 기대됩니다" "영화 인터스텔라 역시 놀란 감독 작품 답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