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에서 신병교육대 소속 조교로 복무한 배우 유승호가 전역한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전역 신고식을 치르는 유승호는 이달 21일과 24~25일 서울과 도쿄에서 각각 팬미팅을 갖는다.
유승호는 전역을 앞두고 영화 '조선 마술사'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에 이어 드라마
배우 유승호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우 유승호 전역, 영화관에서 어서 만나길" "배우 유승호 전역,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나" "배우 유승호 전역, 떠날 때도 복귀할 때도 여전히 멋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