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별 부츠 선택법'
18일 전국이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부츠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체형별 부츠 선택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아리가 굵은 체형의 사람들은 옆면에 절개선이나 지퍼가 있는 부츠를 신는 것이 좋다. 이러한 부츠는 절개선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함과 동시에 날씬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종아리가 굵은 체형의 사람들은 타이트한 핏으로 된 가죽 부츠를 통해 날씬해 보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오히려 종아리를 더 굵어보이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다리가 짧은 체형의 사람들은 굽이 높은 부츠를 신으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발목이 살짝 드러난 앵클부츠나 숏부츠를 착용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레깅스나 짧은 바지 또는 스커트를 함께 착용할 수도 있다.
다리가 마른 여성이라면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컬러의 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풍성한 퍼(fur)나
체형별 부츠 선택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형별 부츠 선택법, 신기하네" "체형별 부츠 선택법, 잘 골라야겠다" "체형별 부츠 선택법, 다 똑같아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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