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임형주 씨가 12월 발표한 앨범 '파이널리' 출시를 기념하는 공연입니다.
공연에서 임형주 씨는 대표곡 '하월가'를 비롯해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등 클래식뿐만 아니라 올드팝과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팬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주에는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빅밴드가 참여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무대 의상을 맡았습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