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부부가 결혼 1여 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며 "지성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성이 이보영 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보영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조심스러운 상태이지만 좋은 소식이니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임신 초기라 여러 가지가 조심스러워서 주위에도 많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건강 관리에 힘쓰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말했다. 소속사는 이어 "태명도 아직 정하지 않았다"면서 "곧 부부가 상의해 짓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4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건강하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몸 관리 잘하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남편의 역할이 중요할 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