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순간 최고시청률 35.9%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는 시청률 2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고 순간 최고시청률은 35.9%(TNmS 수도권 기준)로 집계됐다.
시청률 22.2%는 지난달 27일 방송분 19.8%에 비해 2.4%포인트 상승한 수치고 수도권 시청률은 24.9%로 나타났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앙코르 곡인 터보의 '트위스트 킹'부분으로 35.9%에 달했다.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은 '90년대 콘셉트'로 꾸며졌다. 90년대 인기 스타인 터보-김종국·김정남, 김현정, SES-바다·슈, 쿨-김성수·이재훈,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 이본을 비롯해 후배 가수인 소녀시대 서현, 쥬얼리 예원이 이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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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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